2021년 1월부터 저는 사회정의 콘텐츠를 올리는 패션프루트에서 글을 쓰고 있어요. 거기서 올린 글은 여기에도 동시에 올리고 있어요. 저는 글을 영어로 썼는데, 정주영씨가 한국어로 번역하셨어요. (감사합니다!) 원래 포스트는 여기서 읽을 수 있어요.
2021년 5월 15일
지난 한 달간 총기 난사가 연거푸 발생했습니다. 애틀랜타의 스파, 콜로라도의 슈퍼마켓, 인디애나폴리스의 페덱스 창고에서 벌어진 사건이 대표적입니다. 미국이 총기 폭력 문제로 시름한다는 사실은 명백합니다. 코로나19 이전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한 건 이상의 총기 난사가 발생했습니다. 미국인 대다수가 어떤 형태로든 총기 규제에 찬성하지만, 변화는 더뎠습니다.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? Continue reading